04.09.22 09:09
이 물건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코미디 프로에서 사용한 말들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물건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하나 같이 "공부 좀 해라 공부해서 남 주나?" 하는 말 아닙니까?
명당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안타깝게 여겨지는 점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도 왜 사는지를 모르고 그냥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고 또 그 공부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야말로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아무런 목표나 의미도 없이 남들이 하니 나도 한다는 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내 마음은 무척이나 답답합니다.
세상 만물 중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고 의미없이 그냥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냥 그렇게 의미없이 살려는지?
공부도 좋고 기도도 좋습니다.
공부는 왜 해야 하고 기도는 왜 해냐 하는지는 알고 기도하고 공부해야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요즈음 아이들이 소위 명품이란 것을 구입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러다 아예 공부를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도를 열심히 했을 때에 얻을 수 있는 수많은 혜택을 안다면 절대로 그리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직장인들도 왜 직장을 다녀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물결 치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흔들리니까 옳게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세상 만물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세상이 아름답고 소중하게 보이겠습니까?
세상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인식이 있다면 세상살이 또한 얼마나 재미있겠습니까?
재미가 있어야 행복도 느끼지 않겠습니까?
가을 하늘이 높습니다.
가을을 수확의 계절이라 했습니다.
우리 마음과 몸을 위한 풍요로운 수확의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바로 지금부터 풍요로운 수확을 위한 준비를 하심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