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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5-23 21:15
육신의 소중함과 존재의 의미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2  


육신의 소중함과 존재의 의미          2026 05 04    


내 육신이 있어야!

살아있는 육신이 바로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육신이 있어 내가 숨을 쉬고 먹고 입고 자고 싸는 것이지 육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어떤 행위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육신이 없으면 인간의 본능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나의 본성은 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내 육신이 없는데 누가 무엇을 보고 듣고 배우겠습니까?

아침에 일어나니 잠을 깼다고 일어나 세수하고 밥 먹고 세상살이 싫고 귀찮다 하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며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사는 게 우리 삶의 모습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육신은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금은보화라 대접받는 모든 것들의 특징은 희귀함입니다.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육신은 어떻습니까?

귀하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변합니다.

어려서는 성장하며 변하고 나이가 들면서는 쇠퇴하고 쇠약해지며 변합니다.

그래서 옳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겁니까?

육신이 있어 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나 가치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나 자신도 육신의 소중함을 인식하지도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 육신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그 소중한 육신이 충분히 제 역할을 다 하도록 하기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자신의 육신에 내재된

나만의 본성을 끄집어 내야 합니다.

나만의 본성이야 말로 진정한 나의 삶을 가치 있게 이끌어줄 수 있는 근본이요 기본입니다.

살면서 엎어지고 자빠지고 그리고 툭툭 털며 일어서기를 계속하는 겁니다.

엎어지고 자빠지며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보고 듣고 배운 모든 것들을 나의 이성 혹은 지성이라 표현되는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 두십시요.

그러다 필요한 때마다 끄집어내 요긴하게 활용하십시오.

실패를 반복하며 이성의 창고에 쌓아 두었던 그 모든 것들이 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윤활유가 됩니다.

인간의 본능이 내 삶의 증표라면 나의 본성이 바로 내 인생의 출발점이요 나침반이 되는 겁니다.

내 자신의 소중함과 존귀함을 알면 같이 어울려 사는 모든 사람들도 소중한 존재요 존귀한 존재라는 걸 부정하지

못합니다.

서로가 존귀함을 알았는데 눈에 보이는 것, 소위 어리석은 사람들이 말하는 사회적 신분 운운하는 잣대로 사람들을

구분하고 차별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여기서 말하는 인간의 본능이나 각 개인의 본성도 인간 중심의 사고로 보고 하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인간이란 소중한 존재이지만 인간 역시 이 세상의 극히 적은 일부분일 뿐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오래 전부터 인간은 스스로 한계를 알았기에 태양신을 찾고 점성술에 의지했습니다.

천기를 말하고 지기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온 우주 전체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마루를 하루만 걸레질하지 않으면 먼지가 수북히 쌓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때도 타고 얼룩도 생깁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청소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귀로 들을 수 없고 손으로 잡을 수 없다고 무시하고 외면해 온 것이 바로 영적인

존재들로 인한 영향입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했습니다.

귀신 이기는 장사 없다

작은 부자는 사람이 내고 큰 부자는 하늘에서 낸다

사실 나도 영적인 세상에 대해 완전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런 영적인 기운들의 영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은 아주 어렵지 않게 쉽게 만납니다.

그래서 두렵습니다.

우리가 그런 영적인 존재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 나쁜 영향보다 좋은 영향을 받자는 게 나의 주장입니다.

AI 가 활성화되면서 UNLEARNING을 많이 강조하는 글들을 자주 만납니다.

사람들이 곡해해서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걸 버려야 하는 걸로 인식할까 두렵습니다.

지금도 궁금합니다.

어찌 우주 속의 작은 존재인 인간으로 살면서 우주로 시선을 돌리지 못했을까?

? 스스로 한계를 지어놓고 그 경계를 벗어나지 못해 힘들고 고달프게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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